The French Dispatch (2021)
감독 : 웨스 앤더슨
출연 : 티모시 샬라메, 빌 머레이, 틸다 스윈튼, 제프리 라이트, 베니시오 델 토로, 레아 세이두, 프란시스 맥도맨드, 애드리언 브로디, 오웬 윌슨, 리나 쿠드리, 스티브 박, 마티유 아말릭
소개
1950년대 파리를 배경으로 가상의 미국 신문사에서 벌어지는 기자들의 삶을 그린 영화
감상평
강박에 가까운 치밀한 연출에 현기증이 날 지경. 이거에 비하면 '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'은 장난수준이었다. 변태스럽기까지한 시각적 디테일의 대가 웨스 앤더슨이 처음부터 끝까지 촘촘하게 설계해놓은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. 영화 곳곳에 숨어있는 화려한 출연진들을 찾아내는 재미는 덤.
★★★★☆
'나 혼자 본 영화들 > 드라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아네트 | Annette (2021) (0) | 2021.11.14 |
---|---|
메모리아 | Memoria (2021) (0) | 2021.11.14 |
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 | The Life Aquatic With Steve Zissou (2004) (0) | 2021.11.13 |
컨택트 | Arrival (2016) (0) | 2021.11.13 |
1917 (2019) (0) | 2021.11.13 |